[속보]오세훈 "GS건설, 위례신사선 사업 포기"
양희동 2024. 6. 11. 10:10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답변에서 “GS건설(006360) 컨소시엄은 위례신사선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은 위례신사선 사업에 대해 민간 사업자 재공고를 하고 이후 사업자가 없으면 재정을 투입하는 순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떡볶이값 아껴 호텔가요" 날 위한 소비에 자영업 위기①[소비양극화]
- “돈 많대서 결혼…” 20살 연상 남편 살해한 어린 신부[그해 오늘]
- “변호사 책상 위 ‘체액’ 든 종이컵” 항의하자…“밤꽃냄새 환장해”
- “이러다 홍콩반점 다 망해요” 솔루션 나선 백종원 분노
- 만삭 임산부가 8살 박초롱양 살해…“교도소 있을 만 하네”
- “배우같았던 엄여인, 동생 강제 관계로 임신”…사건의 전말
- “망신 당했다” 알리서 산 삼겹살, 비계가 80%…‘충격’
- “언니들 긴장하세요”…여고생 골퍼 이효송·오수민 ‘新황금세대’ 뜬다
- “자신감 어디서 나오나?” 질문에…‘한 치의 망설임’도 없었다
- 우리은행, 또 터진 횡령사고.. 100억대 빼돌린 직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