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카드’ 발급 10만명 돌파…무슨 혜택이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리카드' 누적 발급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컬리는 앞으로도 컬리카드의 혜택과 결제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달 30일까지는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컬리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컬리 적립금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카드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쇼핑 편의와 혜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컬리카드’ 누적 발급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컬리는 지난해 4월 BC카드와 손잡고,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BC바로 컬리카드(이하 컬리카드)’를 출시했다. 마켓컬리와 뷰티컬리 등에서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12%(컬리멤버스 혜택 포함)를 ‘컬리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뷰티컬리페스타 등 컬리의 빅프로모션에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마켓컬리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발급 즉시 컬리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인 컬리페이에 등록해 편의성도 높다.
컬리에 따르면 컬리카드 전체 발급 고객 중 여성이 81%를 차지했다. 30·40세대가 55%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카드 이용액도 일반음식점과 병원 등 생활업종 영역에서의 사용이 늘며 월평균 20%씩 증가하고 있다.
컬리는 앞으로도 컬리카드의 혜택과 결제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컬리카드를 처음 사용한 고객은 3만원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결제 이후에는 2만원 할인 쿠폰팩을 제공한다. 이달 30일까지는 해외 온·오프라인에서 컬리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컬리 적립금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카드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쇼핑 편의와 혜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생 하차” 유서 공개 유재환, 죽을 고비 넘겼다…입원 치료 중
- 임창정, “어리석음과 미숙함으로 이름에 먹칠…반성하며 살겠다”
- ‘야인시대’ 그 男배우 “실제 주먹세계 보스 출신이었다” 깜짝 고백
- 김종국, 수십억 사기 피해 고백…“투자 관심 끊어”
- “푸바오 평생 못봐”…일반 공개 앞두고 ‘무단 촬영’ 中방송인 등 줄줄이 철퇴
- 지상렬 "모친상 후 술 1000잔 마셔…조문객들 너무 감사"
- “죽일 생각 없었다” 2살 남자아이 목 찌른 20대 日어린이집 교사
- "손흥민·이강인 싸움 제보자=클린스만?"…의혹 불거진 이유는?
- 한혜진 "현역 모델 시절 52kg…25년 동안 딱 1kg 늘어"
- 이영애, 쌍둥이 자녀와 5100만 원 기부…"소외된 아동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