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지구’ 김민준·육준서·강민호·이동규 4인 4색 강철 여행자들이 전할 대자연 속 삶의 이야기는?

2024. 6. 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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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가 품은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강철지구’, 6월 15일(토) 첫 방송!
- 김민준X육준서, ‘트롤의 왕’ 트롤퉁가를 향한 악천후 속 1박 2일 산행 도전!
- 강민호X이동규, ‘블루파이어’가 넘실대는 카와이젠 속에서 발견한 보물의 정체는?

채널A 신규 프로그램 ‘강철지구’가 오는 15일(토)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철지구’는 쉽게 허락하지 않는 지구의 속살을 찾아가기 위한 강철 여행자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광활한 우주 속 빛나는 별부터 웅장한 대자연을 품은 지구까지 누구나 쉽게 담아낼 수 없는 지구의 매력을 강철 요원 김민준과 육준서, 강민호, 이동규가 함께 찾아 나선다.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리더 김민준과 색다른 시각의 표현력을 가진 육준서, 대자연과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가슴이 뜨거워지는 강민호, 그리고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이동규. 과연 4인 4색의 매력을 가진 이들이 전할 경이로운 지구의 속살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철 여행자들은 2팀으로 나뉘어 각 나라의 대자연을 찾아 나선다. 먼저, UDT 김민준과 육준서는 설국의 장엄함과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피오르를 찾아 노르웨이로 떠난다. 특히, ‘설국 피오르’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최고의 풍경을 찾기 위해 눈보라가 치고 비바람이 부는 악천후 속에서도 산행을 이어갔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두 사람은 1박 2일의 산행을 뚫고 피오르의 끝판왕인 ‘트롤퉁가’를 마주할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

이어 HID 강민호와 이동규는 매혹적인 푸른 불꽃이 넘실대는 카와이젠을 찾아 인도네시아로 떠난다. 두 사람은 카와이젠의 유황 채굴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과연 숨조차 제대로 쉬기 어려운 매캐한 유황 연기 속에서 두 사람이 발견한 보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강철 여행자들이 펼치는 대자연과의 한 판 승부,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강철지구’는 오는 6월 15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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