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정상' 시너, '이탈리아 최초' 세계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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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주오픈에서 자신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야닉 시너(23, 이탈리아)가 개인 통산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시너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세계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단식 랭킹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시너는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4강에 오르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ATP 파이널스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시너는 이번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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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주오픈에서 자신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야닉 시너(23, 이탈리아)가 개인 통산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시너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세계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단식 랭킹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이탈리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다.
앞서 시너는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4강에 오르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ATP 파이널스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오픈에서 시너를 꺾고 우승까지 차지한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2위에 올랐고, 부상으로 이탈한 노박 조코비치는 3위까지 떨어졌다.
한편, 이번 세계랭킹으로 오는 7월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 나갈 선수를 정하게 된다. 올림픽 단식에는 64명이 나서며, 세계랭킹으로 56명이 자동 출전권을 얻는다.
단 한 나라에서 최대 4명까지 단식에 나설 수 있다. 또 국가대항전 의무 출전 횟수가 있다. 이에 370위의 권순우도 출전 가능성이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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