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마크로젠 협업… 앱서 유전자검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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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디지로카 애플리케이션(앱)에 마크로젠 젠톡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다음 달 중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난 27년간의 유전자 분석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마크로젠과 예방적 건강 관리 차원에서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디지로카 앱에 도입하기로 했다"며 "탈모와 운동 능력, 수면 시간, 식욕 등에 영향을 미치는 자신의 유전자를 디지로카 앱에서 편리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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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디지로카 애플리케이션(앱)에 마크로젠 젠톡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다음 달 중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해당 서비스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헬스케어 기업 마크로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한정욱 롯데카드 Digi-LOCA(디지로카)본부장, 김종윤 마크로젠 개인지놈사업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129종의 검사 항목을 제공하는 '롯데카드 회원 전용 DTC(Direct To Customer,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디지로카 앱에 제공하기로 했다. 또 롯데카드 결제 프로모션 등을 마련하며 디지로카 앱에서 마크로젠 제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난 27년간의 유전자 분석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마크로젠과 예방적 건강 관리 차원에서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디지로카 앱에 도입하기로 했다"며 "탈모와 운동 능력, 수면 시간, 식욕 등에 영향을 미치는 자신의 유전자를 디지로카 앱에서 편리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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