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있지 채령 특급 지원사격…'채배불' 첫 게스트
김선우 기자 2024. 6. 11. 10:03
든든한 지원사격이다.
있지 멤버 채령이 웹 예능 '채령이 배불렁 친구불렁'이하 채배불)'을 통해 톡톡 튀는 예능감을 드러낸다.
11일 오후 7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채배불' 첫 화에서는 티저 공개 당시부터 기대를 모은 밴드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출격한다.
채령과 1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영케이는 소속사 JYP엔터테인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연습생 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는 채령과 영케이는 '찐친' 케미를 보인다.
채령은 노란색 하이톱에 스냅백을 즐겨 착용하던 연습생 시절의 영케이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언급하고 영케이는 “너 괜찮겠어?”라며 채령에게 맞서 도발한다. 채령은 마치 사석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친근하고 숨김없는 대화로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영케이를 위한 음식을 직접 요리한다.
특히 데이식스의 히트곡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을 다수 만들어온 영케이는 영감의 원천부터 작사 비법까지 전수에 나선다. 채령의 요청에 응하며 즉흥 작곡에 나선 영케이는 "집에 가고 싶어"를 연신 외친 것으로 알려지며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이날 '채배불'을 통해 단독 예능 진행에 도전하는 채령은 어떤 게스트와도 친구처럼 반말로 대화를 주고받아야 하는 반말 모드 컨셉트에 맞춰 진행에 나서지만 진행 도중 "못 하겠어요!"를 외치며 위기를 맞지만 이내 자신감을 찾고 꿋꿋이 진행을 이어가며 험난한 신고식을 치른다.
'채배불'은 시트콤인지 토크쇼인지 알다가도 모를 정체불명의 '무근본 시트콤텐트'라는 설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게스트와 채령이 만나 친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웹 예능 콘텐트로 채령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엉뚱한 매력과 종잡을 수 없는 예능감과 게스트와의 케미로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채령의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채배불' 첫 번째 에피소드는 11일 오후 7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에서 공개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메리고라운드컴퍼니
있지 멤버 채령이 웹 예능 '채령이 배불렁 친구불렁'이하 채배불)'을 통해 톡톡 튀는 예능감을 드러낸다.
11일 오후 7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채배불' 첫 화에서는 티저 공개 당시부터 기대를 모은 밴드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출격한다.
채령과 1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영케이는 소속사 JYP엔터테인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연습생 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는 채령과 영케이는 '찐친' 케미를 보인다.
채령은 노란색 하이톱에 스냅백을 즐겨 착용하던 연습생 시절의 영케이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언급하고 영케이는 “너 괜찮겠어?”라며 채령에게 맞서 도발한다. 채령은 마치 사석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친근하고 숨김없는 대화로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영케이를 위한 음식을 직접 요리한다.
특히 데이식스의 히트곡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을 다수 만들어온 영케이는 영감의 원천부터 작사 비법까지 전수에 나선다. 채령의 요청에 응하며 즉흥 작곡에 나선 영케이는 "집에 가고 싶어"를 연신 외친 것으로 알려지며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이날 '채배불'을 통해 단독 예능 진행에 도전하는 채령은 어떤 게스트와도 친구처럼 반말로 대화를 주고받아야 하는 반말 모드 컨셉트에 맞춰 진행에 나서지만 진행 도중 "못 하겠어요!"를 외치며 위기를 맞지만 이내 자신감을 찾고 꿋꿋이 진행을 이어가며 험난한 신고식을 치른다.
'채배불'은 시트콤인지 토크쇼인지 알다가도 모를 정체불명의 '무근본 시트콤텐트'라는 설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게스트와 채령이 만나 친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웹 예능 콘텐트로 채령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엉뚱한 매력과 종잡을 수 없는 예능감과 게스트와의 케미로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채령의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채배불' 첫 번째 에피소드는 11일 오후 7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에서 공개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메리고라운드컴퍼니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위반사항 없다"…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 '종결'
- [단독] "보고서에 흔적 남겼다" 진술 확보…공수처, '이시원 통화'도 수사
- [단독] 8살 민수네 가족에 찾아온 비극…끝나지 않는 '고엽제 3세' 피해
- 도 넘은 '밀양 신상공개'…정의구현 구실로 피해자만 궁지에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출석정지 중 '자전거 절도'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