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의외의 친분 박주현 영화 ‘드라이브’ 응원 나선 의리녀

사진=왼쪽부터 배우 한소희, 박주현/한소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한소희가 절친 박주현의 영화 홍보에 나섰다.

6월 10일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화 '드라이브' 6월 12일 개봉"이라며 박주현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박주현 응원차 영화 '드라이브'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다. 한소희는 윙크를 한 채 환하게 웃어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와 박주현은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친해진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SNS를 통해 서로 작품을 홍보하는 등 지금까지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소희는 '팔로우'를 공개했다. 배우 송혜교, 전종서, 박주현, 장률과 가수 이이언, 막시밀리언 헤커, 오로라뮤직, 해외 배우 등 현재 한소희의 팔로잉 숫자는 '8'이다. 그동안 '0'을 유지한 한소희의 팔로우 공개에 팬들은 "한소희 팔로우 처음 봐" 등 반응을 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한소희는 전종서와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됐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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