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 동료에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40대…경찰 추적 중

정준호 기자 2024. 6. 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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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이 근무 중이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10일) 오후 5시 5분쯤 경기 양주시 삼숭동의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 A 씨가 근무 중이던 40대 여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보고 사건 현장 인근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 씨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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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이 근무 중이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10일) 오후 5시 5분쯤 경기 양주시 삼숭동의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 A 씨가 근무 중이던 40대 여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했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B 씨와 직장 동료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보고 사건 현장 인근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 씨를 쫓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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