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 동료에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40대…경찰 추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이 근무 중이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10일) 오후 5시 5분쯤 경기 양주시 삼숭동의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 A 씨가 근무 중이던 40대 여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보고 사건 현장 인근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 씨를 쫓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이 근무 중이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10일) 오후 5시 5분쯤 경기 양주시 삼숭동의 한 공장에서 40대 남성 A 씨가 근무 중이던 40대 여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했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B 씨와 직장 동료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보고 사건 현장 인근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 씨를 쫓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용산 40층 아파트 '발칵'…"30층서 솟구쳐" 긴급 대피
- 방문 열자 '충격'…"도저히 못 자겠다" 16만 원 호텔 논란
- "신선한 시신 있어요"…의대서도 모자란데 돈벌이에 이용?
- 알리에서 삼겹살 샀더니…"가족들 앞 망신살" 토로
- [뉴스딱] "아이들끼리 뺨 '찰싹'"…초등학교서 퍼지는 '모방 놀이'
- 도로 점령한 학원 버스들…주민들은 '부글부글'
- "치매 어머니, 모시기 힘들어" 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
- 흉기 난동 현장 떠난 경찰…"해임 과하다" 소송 결과는
- '700억 사고' 그 은행에서 또…이번엔 대리가 100억
- [단독] 북, 묘지 파 없애 개발부지로…'일괄 화장'에 주민들 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