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임산부 고객에게 할인쿠폰 지원하는 '교촌 디어 맘' 전개

ⓒ교촌에프앤비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6월 임산부 고객들을 위한 '교촌 디어 맘(Dear Mom)' 이벤트를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교촌 디어 맘은 창립연도인 '1991' 숫자를 활용해 올 12월까지 1991명의 임산부 고객에게 교촌치킨앱 배달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 쿠폰 10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5월 시작해 매달 진행된다.

회사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행사도 연다. 임신 기간 중 교촌치킨 매장을 방문해 느꼈던 서비스·맛·기억 등 교촌과의 좋았던 추억을 구글폼에 사연으로 접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30명에게는 '살살후라이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임산부 고객 이외에도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장에 전시된 임산부 이벤트 포스터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10명에게 살살후라이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6월에도 임산부 고객들이 교촌이 마련한 풍성한 혜택으로 맛있게 교촌을 즐겼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혜택 마련에 항상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