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탄천의 한낮
2024. 6. 11. 10:00
탄천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것들은
미리미리 세월을 앞서가는 것 같다.
코스모스와 고추잠자리
고추잠자리는 모두 빨간색인 줄 알았는데
수놈만 빨갛고 암놈은 보통 색이란다.
탄천 터줏대감 왜가리들은 시도 때도 없이
영역 다툼으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준다.
사진가 바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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