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비아지오, 누적 판매량 1.7만대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블유케어는 자사의 전기 자전거 비아지오가 누적 판매량 1만 7000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더블유케어 측은 "스마트 모빌리티 브랜드 비아지오가 론칭 20개월 만에 전기 자전거의 누적 판매량이 1만 7000대를 넘어섰다"라며 "출시 첫 달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했고 판매 호조로 2023년 기준 연매출 150억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회 충전에 130Km 이상 운행 ‘HX5’와 ‘V5’ 모델 판매 호조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더블유케어는 자사의 전기 자전거 비아지오가 누적 판매량 1만 7000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아지오는 기본 모델인 ‘M7’, 가성비 모델인 ‘M3’, 고성능 모델 ‘HX5’, 프리미엄 접이식 모델 ‘V5’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비아지오 전기 자전거는 1회 충전에 130km 이상까지 갈 수 있는 고용량 배터리(HX5, V5모델)를 탑재했다.
비아지오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된 ‘HX5’와 ‘V5’ 모델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판매 호조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아지오는 2022년에는 한국품질만족도 퍼스널모빌리티(전기자전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3년에는 한국소비자평가 스마트모빌리티(전기자전거)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태리어로 ‘여행’이란 뜻의 비아지오는 렌탈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100여 개 이상의 AS망도 구축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떡볶이값 아껴 호텔가요" 날 위한 소비에 자영업 위기①[소비양극화]
- “돈 많대서 결혼…” 20살 연상 남편 살해한 어린 신부[그해 오늘]
- “변호사 책상 위 ‘체액’ 든 종이컵” 항의하자…“밤꽃냄새 환장해”
- “이러다 홍콩반점 다 망해요” 솔루션 나선 백종원 분노
- 만삭 임산부가 8살 박초롱양 살해…“교도소 있을 만 하네”
- “배우같았던 엄여인, 동생 강제 관계로 임신”…사건의 전말
- “망신 당했다” 알리서 산 삼겹살, 비계가 80%…‘충격’
- “언니들 긴장하세요”…여고생 골퍼 이효송·오수민 ‘新황금세대’ 뜬다
- “자신감 어디서 나오나?” 질문에…‘한 치의 망설임’도 없었다
- 우리은행, 또 터진 횡령사고.. 100억대 빼돌린 직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