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파트너십 부문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6월 10일 현지시간 오후 5시(한국시간 6월 11일 0시)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유엔식량농업기구 시상식(FAO AWARDS)에서 파트너십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파트너십 부문에서 영국의 국제농업생명과학센터(CABI)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울산시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5000달러에 5000달러를 추가해 식량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나라에 기부해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6월 10일 현지시간 오후 5시(한국시간 6월 11일 0시)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유엔식량농업기구 시상식(FAO AWARDS)에서 파트너십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파트너십 부문에서 영국의 국제농업생명과학센터(CABI)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한국 최초이며 연구기관 등이 아닌 지방정부가 수상하는 경우도 역대 처음이다.
울산시는 지난 2022년 12월 우크라이나 기금 1억 원 공여, 국제개발협력 청년인재육성사업, 도시숲 연수 사업 등 다수의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을 시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5000달러에 5000달러를 추가해 식량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나라에 기부해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거 음주운전’ UN의 김정훈…최근 사고낸 뒤 음주측정 거부로 벌금형?
- '뷔 닮은 훤칠한 군인이 다가와 인사'…진짜 BTS 뷔였다
- 잠실구장 시구자로 나선 배현진…일부 관중석서 ‘야유’ 나오자 한 말
- '밟으실 수 있죠?' 밈 이을까… 첸백시 기자회견 중 녹취록 공개 [SE★포토]
- '역시 히어로'…임영웅 광고 효과에 식품업계 '든든'
- [단독]대왕고래 시추 헬리콥터 운영에만 9억
- 에버랜드도 제쳤다…작년 778만명 찾은 '관광 핫플' 어디
- 배우 이영애, 굿네이버스에 5,100만원 기부…쌍둥이 자녀도 힘 보탰다, 얼마?
- ‘밀양 성폭행’ 피해자 측 “통화 녹취·판결문, 동의 없었다”
- 산산조각 난 동생 살점 줍는 소년…가자지구 유엔 학교서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