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가족돌봄청소년 위해 후원금 1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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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11일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공명이 국내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명은 "지난 3월 월드비전 가족돌봄청소년 인식 증진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정말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가족돌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가족돌봄청소년을 응원하고 지속적으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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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부터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공명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11일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공명이 국내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명은 지난 3월 가족돌봄청소년 인식 증진 캠페인에 동참한 것을 계기로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었다. 이어 지난달 14일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공명은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그리고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후원을 결정했다. 후원금은 전국 가족돌봄청소년의 생활비와 생계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선한 나눔을 실천하는 공명 홍보대사의 따뜻한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월드비전은 공명 홍보대사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명은 "지난 3월 월드비전 가족돌봄청소년 인식 증진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정말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가족돌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가족돌봄청소년을 응원하고 지속적으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명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시민덕희'에서 덕희(라미란 분)에게 가짜 대출 상품을 제안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이자 손대리라 불리는 재민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났다. 2025년 공개 예정인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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