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100%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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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280360)는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를 선보이며 헬스&웰니스 영역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식물성 원료를 100% 사용해 소재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려 맛있고 건강한 느낌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조이는 'Joy of Green Dessert'의 약자로 식물성 원료를 100%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젤리를 제조할 때 첨가하는 젤라틴 대신, 과일 껍질에 풍부한 펙틴과 해조류에 있는 카라기난과 같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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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를 선보이며 헬스&웰니스 영역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식물성 원료를 100% 사용해 소재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려 맛있고 건강한 느낌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출시와 함께 선보인 신제품은 스낵 2종, 젤리 2종 등 총 4종이다.
조이는 'Joy of Green Dessert'의 약자로 식물성 원료를 100% 사용했다. 식물성 식품은 맛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롯데중앙연구소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낵 2종은 △조이 오트 크리스피칩 △조이 완두 크리스피칩이다. 오트, 완두콩과 같은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오븐베이킹 방식으로 기름 사용도 줄여 더욱 담백하고 가벼운 맛을 제공한다. 오트 크리스피칩은 한 봉에 2,000㎎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고, 완두 크리스피칩은 한 봉에 3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 좋은 것도 장점이다.
젤리 2종은 △조이 소프트 츄이 프루티 샤인머스캣 △조이 소프트 츄이 프루티 망고다. 일반적으로 젤리를 제조할 때 첨가하는 젤라틴 대신, 과일 껍질에 풍부한 펙틴과 해조류에 있는 카라기난과 같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다. 또 젤리를 48시간 동안 숙성시키는 롱에이징 공법을 적용해 겉이 쫄깃하면서도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패키지도 자연 친화적인 가치를 담기 위해 신경 썼다. 롯데중앙연구소 및 롯데패키징솔루션즈와 협업으로 탄생한 종이 활용 포장재를 사용하고 잉크 소모가 적은 플렉소 인쇄방식을 적용해 기존 제품들과 패키지를 차별화했다. 스낵의 경우 불필요한 부피감을 줄여 포장재 소모를 줄이고 휴대 및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조이는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 '스위트몰' 및 올리브영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향후 편의점 채널 등으로 입점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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