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아, 에어캐나다·롯데면세점과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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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엠앤서비스가 운영하는 선택적 기업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에어캐나다 및 롯데면세점과 제휴해 3700여개 고객사 임직원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베네피아는 이 밖에도 국내외 항공권 할인, 복지포인트의 마일리지 전환 서비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특가 해외 상품 등 회원들이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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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엠앤서비스가 운영하는 선택적 기업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에어캐나다 및 롯데면세점과 제휴해 3700여개 고객사 임직원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베네피아의 회원들은 에어캐나다 항공권을 최대 15%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으며, 제휴 기념으로 퀴즈를 풀면 에어캐나다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나다 최대의 국적 항공사인 에어캐나다는 1994년 대한민국에 취항, 현재 밴쿠버 및 토론토 직항 노선과 미국·캐나다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경유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캐나다로 캐나다를 경유해 미국여행을 하는 경우, 밴쿠버나 토론토 공항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미리 할 수 있고, 수하물도 일일이 찾을 필요없이 자동 연계된다.
이외에도 베네피아는 에어캐나다가 취항한 뉴욕, LA, 시카고, 밴쿠버, 토론토 등의 호텔 특가 상품도 내놓았다. 하나투어에서 제공하는 최대 30% 할인 특가에 추가로 결제시 5%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여행을 떠나기 전 면세품 쇼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롯데면세점과 손잡고 최대 80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는 온라인몰 쿠폰팩을 제공한다. 베네피아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의 제휴쇼핑 메뉴에서 롯데인터넷면세점으로 접속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면세점 사이트에 쿠폰등록 후 사용하면 된다.
해외 여행 시 필수로 챙겨야 하는 여행자보험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일반 여행자보험과 달리 해외에서도 한국에서처럼 편리하고 쉽게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어시스트카드 트래블케어' 여행자보험을 8월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다. 여행 중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을 당했을 때, 의료 통역과 국내 전문의 협진 등 밀착관리 서비스, 24시간 해외 병원 예약 및 진료비 선지급 서비스도 가능한 보험이다.
베네피아는 이 밖에도 국내외 항공권 할인, 복지포인트의 마일리지 전환 서비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특가 해외 상품 등 회원들이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엠앤서비스 허선영 대표는 "직장인에게 여행은 단순한 힐링 이상의 의미를 갖는 만큼,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며 즐기고 복귀하기 까지의 모든 단계에 필요한 서비스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고객사 임직원들이 더욱 가치 있고, 합리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다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솔희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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