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더 프레임', 스위스 아트 바젤 공식디스플레이 선정

오정민 2024. 6. 11.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예술 박람회 '아트 바젤 인 바젤 2024'에서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전시장 내 '삼성 더 프레임 라운지'를 마련하고, '예술을 탐험하는 새로운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4K 화질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아트 바젤서 '삼성 더 프레임 라운지' 부스 운영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예술 박람회 '아트 바젤 인 바젤 2024'에서 첫 공식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아트 바젤은 매년 바젤을 비롯해 프랑스 파리, 미국 마이애미 등에서 개최되는 아트 페어로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인 바젤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했다. 올해는 40개국 285곳의 갤러리가 참가해 다양한 장르와 형태의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전시장 내 '삼성 더 프레임 라운지'를 마련하고, '예술을 탐험하는 새로운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4K 화질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다. 벽을 가득 채운 14개의 더 프레임을 통해 작품 이미지와 영상을 감상하는 '더 프레임 월', 삼성전자 디지털 아트 구독 서비스 '아트 스토어'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 '하이라이트 존', 실제 작품 액자 사이 숨겨진 더 프레임을 찾는 '파인드 더 프레임 존' 등으로 전시장을 조성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 아트 스토어 큐레이터와 아이린 킴 아트 바젤 글로벌 VIP전략 총괄 대표 등이 아트 바젤과 더 프레임의 협업이 갖는 의미를 공유하는 라이브 대담도 진행한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더 프레임의 선명한 화질로 다양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 생태계 확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