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박 서른” 혜리 대체 어딜 봐서 30살? 고현정→한지민 생일 축하 릴레이

권미성 2024. 6. 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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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겸 배우 혜리가 '빼박' 서른이 됐다.

6월 9일 혜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혜리 생일, 너무 많이 축하받고 너무 즐거웠던 시간!!!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억해야지"라며 생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혜리는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제 빼박 서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동료들이 혜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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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혜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혜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겸 배우 혜리가 '빼박' 서른이 됐다.

6월 9일 혜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혜리 생일, 너무 많이 축하받고 너무 즐거웠던 시간!!!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억해야지"라며 생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혜리는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제 빼박 서른"이라고 덧붙였다. 1994년생인 혜리는 만 나이로도 서른 살이 된 것을 강조했던 것.

이에 많은 동료들이 혜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배우 이동휘, 유라, 지연, 박경혜, 이선빈, 고현정, 천우희, 한지민, 김서경 그리고 개그우먼 박나래가 '좋아요'와 댓글로 축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같은 날 혜리는 생일 축하를 받던 중 케이크가 쏟아진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혜리는 "아니야 나 집에 빨리 가고 싶었어, 괜찮아"라며 "인내심 테스트랄까"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검은색 의상에 흰색 케이크 크림이 잔뜩 묻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무너진 케이크를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생일 축하를 받던 중 케이크가 앞으로 쏟아져 옷이 더럽혀진 과정을 공개했던 것.

한편 혜리는 1994년 6월 9일생으로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았다. 혜리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혜리는 올해 영화 '빅토리', '열대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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