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유수 대학 33곳 초청 대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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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5일까지 교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설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4~5월 7개 대학 설명회를 했고, 6월(8일간) 중 유수 대학 33곳이 참여한 가운데 대입 설명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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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5일까지 교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설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4~5월 7개 대학 설명회를 했고, 6월(8일간) 중 유수 대학 33곳이 참여한 가운데 대입 설명회를 진행한다.
10일(성균관대, 공주대, 한국기술교육대), 11일(서강대, 충남대, 충북대), 13일(가톨릭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연합설명회), 17일(한양대, 한밭대, 한국교통대), 18일(중앙대, 서원대, 청주대), 20일(UNIST, GIST, DGIST, KAIST), 24일(경희대, 한국교원대, 청주교육대), 25일(나사렛대, 남서울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 연합설명회) 순이다.
설명회는 2024 대입 전형 결과 분석, 2025 대입 전형 설명과 질의응답, 의과대학 정원 확대, 무전공 선발 확대, 첨단학과 증원 등 대입 주요 사항과 지원 전력을 자세히 알려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3주체의 대입 이해도를 높이고 단위 학교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사업을 운영해 진학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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