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빌, 벨리곰 활용한 캐주얼 게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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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빌(대표 이주현)이 롯데홈쇼핑과 손잡고 '벨리곰' 캐릭터 IP 활용한 게임 개발 사업에 나선다.
마코빌 이주현 대표는 "벨리곰은 이미 1020 MZ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라며 "마코빌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게임 개발 경험을 결합하여 벨리곰 IP를 더욱 발전시키고,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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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빌(대표 이주현)이 롯데홈쇼핑과 손잡고 '벨리곰' 캐릭터 IP 활용한 게임 개발 사업에 나선다.
마코빌은 더핑크퐁컴퍼니 부사장 출신 이주현 대표가 2020년 설립했다. 자체 유아동 브랜드 '치타부'를 통해 애니메이션, 출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롯데홈쇼핑의 '벨리곰'은 2018년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캐릭터다. 2022년 잠실 롯데타워에서 15m 대형 공공전시를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현재 굿즈 판매, 대형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출시 이후 3년간 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캐릭터 IP로 자리매김했다.
마코빌은 '치타부' 브랜드에서 축적한 캐릭터 콘텐츠 제작 경험과 각종 게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벨리곰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활용한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코빌은 하이브IM과 개발 중인 게임 '오즈 리라이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게임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마코빌 이주현 대표는 "벨리곰은 이미 1020 MZ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라며 "마코빌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게임 개발 경험을 결합하여 벨리곰 IP를 더욱 발전시키고,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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