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의 모든 것'…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 17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 육군군수사령부, 한국국방MICE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230여개 방산기업이 참여해 400여개 규모의 부스를 설치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행사로 대한민국 방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산업의 시너지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 육군군수사령부, 한국국방MICE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230여개 방산기업이 참여해 400여개 규모의 부스를 설치한다.
참여 기업은 방산 장비 및 기술 전시, 세미나, 수출 상담 등을 통해 대한민국 방산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첨단국방산업전, 군수산업발전대전, 부품국산화개발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밖에 교육사령부의 미래 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 육군본부의 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 발전 콘퍼런스, 해군본부의 해군·해양 MRO 세미나 등도 진행된다.
대전시는 수출용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과 차륜형장갑차 타이곤 등 전투 장비를 선보인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행사로 대한민국 방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관련 산업의 시너지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기집 5개 보고 2주간 매일 눈물…집안에 한 반이 생겼네요" | 연합뉴스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종합2보) | 연합뉴스
- 두차례 징역형 살고 나와 또 음주운전하고 측정 거부 40대 실형 | 연합뉴스
- "내 목에 칼 들이대서" 동료 살인미수 외국인…법원은 '무죄' 왜 | 연합뉴스
- 호주 골프 선수, 프로암 경기 중 눈 부위에 공 맞고 실명 위기 | 연합뉴스
- 104세 김형석 교수 "해로운 걸 멀리해야 오래 산다" | 연합뉴스
- 순찰차에 소변보고, 속옷 차림으로 난동…20대 징역 10개월 | 연합뉴스
- 아이슬란드 상륙한 북극곰, 민가 쓰레기 뒤지다 사살돼 | 연합뉴스
- 부하 장교에게 빨래 떠넘기고 택배 심부름시킨 육군 대위 | 연합뉴스
- 美 산불 왜 자주 나나 싶었더니…소방관이 5차례 방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