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위한 자립장학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위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지원을 위한 장학금 사업인 '꿈꾸리 권리'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지역 내 사회참여를 앞둔 자립준비청년들이 많아 다양한 지원책들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사회에 진출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꾸고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한국부동산원이 위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지원을 위한 장학금 사업인 '꿈꾸리 권리'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꿈누리 권리 자립장학금은 2018년부터 한국부동산원 임직원 식권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사회 진출을 앞둔 저소득 자립준비청년들의 교육비, 교재 구입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한국부동산원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와 대구지역 위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지속적인 자립지원을 비롯해 상호 지원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각 기관은 아동의 자립역량 강화, 진로 체험 탐방 지원, 예비위탁부모 발굴 등 지역사회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폭넓은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민간·공공 우수 협력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지역 내 사회참여를 앞둔 자립준비청년들이 많아 다양한 지원책들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사회에 진출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꾸고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 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검찰만 남았다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미스 유니버스' 도전하는 46세 엔지니어…"장벽 허물었다"
- 정부 "액트지오 세금 체납, 계약 땐 몰랐다…문제는 없어"
- 동해 가스전, 7월 중 위치 확정하고 연말 시추 돌입한다
- 국회의장 "尹, 거부권 신중하게 사용해야"
- 편의점 왕국 '흔들'…"국내 편의점은요?"
- 나락보관소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해외 언론도 연락…번역 도와달라"
- 윤 대통령 부부, 중앙아 3국 국빈방문…올해 첫 순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