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파혼 전한지 9달 만에...'공개 연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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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세영의 새로운 '부캐'인 '오코노 미야키 짱'이 남자 친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온라인 채널 '영평티비 YPTV'에는 '새로운 연애 시작! 내 남자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는 일본어가 섞인 미숙한 한국말로 "모두들 안녕. 오늘은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새로운 소식이 있다. 지금 옆에 앉아 있다. 앉은 키가 조금 커서 다리는 짧다. 지금 옆에 앉아 있는 머리통이 잘렸지만 나의 새로운 남자 친구다"라고 남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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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의 새로운 '부캐'인 '오코노 미야키 짱'이 남자 친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온라인 채널 '영평티비 YPTV'에는 '새로운 연애 시작! 내 남자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선 이세영이 '부캐'인 '오코노 미야키 짱'으로 변신해 한 남성과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일본어가 섞인 미숙한 한국말로 "모두들 안녕. 오늘은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새로운 소식이 있다. 지금 옆에 앉아 있다. 앉은 키가 조금 커서 다리는 짧다. 지금 옆에 앉아 있는 머리통이 잘렸지만 나의 새로운 남자 친구다"라고 남성을 소개했다.
사귄지 두 달 됐다는 남성은 "안녕하세요 타다끼입니다"라며 한국 이름으로 '곽대철'이라고 소개했다. 이세영은 "부끄러움이 많아서 이해해달라"며 "인사를 할 땐 소리를 내야지"라고 다그쳤다. 이에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다시 이세영은 "내가 세노 하면 하라고"라고 따끔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솔직히 지금까지 이 채널이 한일커플이었는데 이번엔 일한커플이다. 혼자 전부 하려니까 조금 빡세서 계속 쉬고 오랫동안 쉬고 계속 쉬었다. 새로운 남자 친구도 생기고 지금부터 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해 9월 당해 초에 일본인 남자 친구 박일평(잇페이)와 4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9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온라인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커플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의 이름을 한글자씩 따서 영상 채널을 만든 거였다. 특히 결혼 준비 과정까지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결혼 발표를 한 후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영평티비 YP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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