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 선봬

신수정 2024. 6. 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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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초복(7월 15일)을 앞두고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호텔신라가 준비한 보양식은 삼복더위를 이겨내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엄격한 기준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마련한 '정선 삼계탕',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등 여름 보양식 1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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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기준과 철저한 품질 관리 통한 12종 출시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호텔신라가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초복(7월 15일)을 앞두고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보양식 선물세트 ‘정선 삼계탕’. (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가 준비한 보양식은 삼복더위를 이겨내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엄격한 기준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마련한 ‘정선 삼계탕’,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등 여름 보양식 12종이다.

‘정선 삼계탕’은 유기농 닭과 국내산 전복에 호텔신라 조리 주방장이 만든 특별한 육수가 더해져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은 무항생제 인증 한우 목장의 갈비와 양지만을 사용해 육질이 고소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호텔신라만의 레시피로 만든 한우 육수를 사용해 더욱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삼복과 같이 더운 날에 보양식을 요리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호텔신라는 철저한 위생 관리를 거쳐 한 번씩 가공한 자숙 닭과 전복, 한우를 사용함으로써 재료 손질과 조리 시간은 줄이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깊은 맛의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

올해는 보양식의 대표 재료인 자연송이, 민어, 흑삼 등 10종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연송이를 얇게 저며 국내산 꿀에 재운 ‘꿀에 담은 자연송이’, 세심하게 선별한 국내산 민어를 정성껏 엮어 말린 ‘민어 굴비’, 아홉 번 찌고 말린 흑삼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게 정과 형태로 제작한 ‘진한 흑삼 한 뿌리’ 등 특별 레시피로 정성 들여 준비했다.

호텔신라의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는 6월 27일까지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신라숍’을 통해 주문 가능하며 한정 수량을 사전 예약제로 판매할 예정이다. 보양식 배송은 초복에 맞추어 7월 11일과 12일 이틀에 나누어 진행된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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