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민낯에도 무결점 미모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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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53)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잘자요"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인형을 손에 쥔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 드라마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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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현정(53)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잘자요"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인형을 손에 쥔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민낯의 무결점 피부, 청순한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고현정은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음식을 먹는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고현정은 지난 3월2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적었다.
SNS(소셜미디어) 채널 개설 하루 만에 팔로우 수가 5만9000명을 넘어섰다. 현재 팔로우 수 27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확인했다.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월화극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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