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단체 컴퍼니와이낫, '부엔 카미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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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단체 컴퍼니와이낫이 오는 28~30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창작무용 '부엔 카미노'(Buen Camino)를 공연한다.
스페인어로 '좋은 길'이라는 뜻의 '부엔 카미노'는 유럽에서 활동한 안무가 신영준가 코로나 시기에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인이 겪는 존재에 대한 무거움 등을 전한다.
신영준·정재우·이효빈·심재호가 무대에 올라 930㎞의 순례자 길을 표현한다.
이 공연은 와이낫컴퍼니와 아르코예술극장의 공동기획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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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현대무용단체 컴퍼니와이낫이 오는 28~30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창작무용 '부엔 카미노'(Buen Camino)를 공연한다.
스페인어로 '좋은 길'이라는 뜻의 '부엔 카미노'는 유럽에서 활동한 안무가 신영준가 코로나 시기에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인이 겪는 존재에 대한 무거움 등을 전한다.
신영준·정재우·이효빈·심재호가 무대에 올라 930㎞의 순례자 길을 표현한다. 배우 황순미가 음성해설 나레이션을 맡았다.
이 공연은 와이낫컴퍼니와 아르코예술극장의 공동기획으로 마련됐다. 오는 8월 제주 유동룡미술관에서도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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