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개선 벽화그리기 도료 후원하는 노루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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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가 동서울대 재학생(산업디자인학과)이 작가로 참여한 경기도 광주시 양벌리 지하차도 경관개선 벽화그리기 활동에 도료를 후원했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벽화 장소와 디자인은 광주시 범죄예방위원회와 사전 협의 및 학생대표단 등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 후 확정됐다.
양벌리 지하차도 상행 벽화 디자인은 경기도 광주시 특산품 중 하나인 토마토를 유쾌하고 동적인 이미지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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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노루페인트가 동서울대 재학생(산업디자인학과)이 작가로 참여한 경기도 광주시 양벌리 지하차도 경관개선 벽화그리기 활동에 도료를 후원했다.
양벌리 지하차도 상행 벽화 디자인은 경기도 광주시 특산품 중 하나인 토마토를 유쾌하고 동적인 이미지로 완성됐다. 또 하행에는 토마토를 알사탕의 이미지로 변환해 다양한 상황을 의인화해 표현했다.
노루페인트는 2016년부터 법무부의 준법지원센터와 함께 셉테드 사업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국에 친환경 페인트를 지원했다. 안전에도 기여하는 페인트 기부 활동을 인정받아 2016년과 2020년 법무부 표창을 받았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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