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물원에 국내 첫 '야생동물 보전센터' 건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동물원에 국내 처음으로 '야생동물 보전센터'가 들어선다.
총 사업비 7억 4300만 원(국비 3억 7100만 원, 도비 7500만 원, 시비 2억 9700만 원)을 투입하는 보전센터는 전체면적 192㎡ 1층 건물로 이달 공사를 시작해 11월 준공 예정이다.
보전센터에서는 야생동물 외과 수술과 건강검진을 수행하고, 이 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
생식세포 냉동동결설비를 구축해 멸종 위기종 보전과 복원 활동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청주동물원에 국내 처음으로 '야생동물 보전센터'가 들어선다.
총 사업비 7억 4300만 원(국비 3억 7100만 원, 도비 7500만 원, 시비 2억 9700만 원)을 투입하는 보전센터는 전체면적 192㎡ 1층 건물로 이달 공사를 시작해 11월 준공 예정이다.
보전센터에서는 야생동물 외과 수술과 건강검진을 수행하고, 이 과정을 관람할 수 있다. 생식세포 냉동동결설비를 구축해 멸종 위기종 보전과 복원 활동도 한다.
지난 5월 환경부의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된 청주동물원은 68종, 295마리 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