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 착공…내년 1월 개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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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11일 옥천군에 따르면 현재 건립 중인 창의어울림센터 2층에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1층 상생협력상가, 2층 청소년복합문화공간, 3층과 옥상은 주차장으로 꾸민다.
2층에 조성되는 청소년복합문화공간에는 청소년커뮤니티공간(166㎡), 댄스 연습실, 게임룸, 놀이공간, 스터디룸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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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11일 옥천군에 따르면 현재 건립 중인 창의어울림센터 2층에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이 센터는 88억원을 들여 옥천읍 금구리 일원에 전체면적 2767㎡ 규모로 지어진다. 1층 상생협력상가, 2층 청소년복합문화공간, 3층과 옥상은 주차장으로 꾸민다.
2층에 조성되는 청소년복합문화공간에는 청소년커뮤니티공간(166㎡), 댄스 연습실, 게임룸, 놀이공간, 스터디룸을 갖춘다.
군은 앞서 지역 청소년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공간 조성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공간 마련을 위해 사업비 4억5000만원을 추가 투입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 1월 개관 목표로 창의어울림센터 건립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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