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 착공…내년 1월 개관 목표

장인수 기자 2024. 6. 11.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이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11일 옥천군에 따르면 현재 건립 중인 창의어울림센터 2층에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1층 상생협력상가, 2층 청소년복합문화공간, 3층과 옥상은 주차장으로 꾸민다.

2층에 조성되는 청소년복합문화공간에는 청소년커뮤니티공간(166㎡), 댄스 연습실, 게임룸, 놀이공간, 스터디룸을 갖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의어울림센터 내 공부방·게임룸 등 갖춰
옥천군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감도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11일 옥천군에 따르면 현재 건립 중인 창의어울림센터 2층에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이 센터는 88억원을 들여 옥천읍 금구리 일원에 전체면적 2767㎡ 규모로 지어진다. 1층 상생협력상가, 2층 청소년복합문화공간, 3층과 옥상은 주차장으로 꾸민다.

2층에 조성되는 청소년복합문화공간에는 청소년커뮤니티공간(166㎡), 댄스 연습실, 게임룸, 놀이공간, 스터디룸을 갖춘다.

군은 앞서 지역 청소년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공간 조성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공간 마련을 위해 사업비 4억5000만원을 추가 투입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 1월 개관 목표로 창의어울림센터 건립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