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 순방 시작[현장 화보]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해 정상회담을 열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15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차례로 국빈 방문한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재개된 순방에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다.

대통령실은 지난 7일 “실크로드 중심지인 중앙아시아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경제와 인구 측면에서 잠재력이 크고 우리 기업들이 활발하게 진출해 있는 세 개 나라를 방문하는 것”이라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현지 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서 환영나온 어린이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단독회담을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대통령궁에서 베르다베르디무하메도 대통령과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김창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대통령궁에서 베르다베르디무하메도 대통령과 MOU 서명식을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후(현지 시간) 아시가바트 독립기념탑에서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후(현지 시간) 아시가바트 독립기념탑에서 헌화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후(현지 시간) 아시가바트 독립기념탑에서 묵념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