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여친짤 투척…이 얼굴로 "잘자요"라니
김지우 기자 2024. 6. 11. 09:24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고현정이 소소한 일상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12일 오전 고현정은 개인 계정에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인형을 끌어안은 채 셀카를 남겼다. 화장기 없는 도자기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부스스한 머리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이다.
또 다른 사진 속 고현정은 막 잠에서 깬 듯한 모습으로 물을 마셨다. 이때 컵이 아닌 밥그릇을 택해 웃음을 자아낸다. 고현정은 읽고 있는 책을 공개하는가 하면, 먹던 빵 한 조각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팬들은 "언니 덕분에 따뜻한 밤" "이 언니 감성 뭐야 진짜. 모든 게 고급지다" "피부 너무 고와요" "먹다 남은 빵을 찍어도 예쁜 사람.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오늘도 예쁘시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NS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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