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영 작가, 특별기획전 ‘대지를 품고 환경을 조각하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각가 최옥영의 특별기획전 '대지를 품고 환경을 조각하다' 전시가 오는 6월 29일 전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시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호흡하며 작품 하는 조각가로서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거대한 스케일의 설치 작품부터 드로잉 시리즈, 회화, 조각 작품에 이르기까지 작가 최옥영의 작품을 한번에 관람할 수 있다.
29일에 열리는 전시 오프닝은 작가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관람하고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조각가 최옥영의 특별기획전 ‘대지를 품고 환경을 조각하다’ 전시가 오는 6월 29일 전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시의 시작을 알린다. 해당 전시는 경기 광주 영은미술관 주관·주최로 오는 9월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호흡하며 작품 하는 조각가로서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거대한 스케일의 설치 작품부터 드로잉 시리즈, 회화, 조각 작품에 이르기까지 작가 최옥영의 작품을 한번에 관람할 수 있다.
3m 이상 높이의 압도적으로 높은 스케일의 유리 설치 작품을 비롯해 835점의 회화, 조각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일반적인 전시 규모가 아닌 대규모 전시로 진행된다.
29일에 열리는 전시 오프닝은 작가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관람하고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떡볶이값 아껴 호텔가요" 날 위한 소비에 자영업 위기①[소비양극화]
- “돈 많대서 결혼…” 20살 연상 남편 살해한 어린 신부[그해 오늘]
- 밀양 폭로 계속하던 유튜버, 결국 생사람 잡았다
- "아줌마와 여자 구별법" 안내문 붙인 헬스장…'노줌마존' 선언까지
- “배우같았던 엄여인, 동생 강제 관계로 임신”…사건의 전말
- 교단에도 ‘고물가’ 여파…저연차 교사들 "실질임금 삭감"
- “변호사 책상 위 ‘체액’ 든 종이컵” 항의하자…“밤꽃냄새 환장해”
- [단독] 베트남판 '솔로지옥' 나온다…JTBC 공동 제작
- 만삭 임산부가 8살 박초롱양 살해…“교도소 있을 만 하네”
- “이러다 홍콩반점 다 망해요” 솔루션 나선 백종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