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빨리 찾아온 여름…빙과류 음식료株, 이틀 연속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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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식품(101530)과 크라운제과(264900)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 속에서 음식료업종이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빙그레 등 종목이 급등했으나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한 해태제과식품과 크라운제과에 저가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된다.
이들 종목이 강세를 보인 이유는 전국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여름 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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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해태제과식품(101530)과 크라운제과(264900)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 속에서 음식료업종이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현재 해태제과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20.84% 오른 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12.48% 오름세다. 빙과류의 대표적인 종목 중 하나인 빙그레(005180)는 0.09% 소폭 오르고 있다.
그간 빙그레 등 종목이 급등했으나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한 해태제과식품과 크라운제과에 저가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된다.
이들 종목이 강세를 보인 이유는 전국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여름 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때문이다. 전날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에도 대구 등 경상권 일부 지역은 이날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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