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버거, 단품 2900원 '사천불짜장' 버거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가 고물가 시대 가성비 신메뉴로 '사천불짜장' 버거를 출시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NBB 앱을 통해 '사천불짜장', '짜장버거', '짜계치(짜장, 계란, 치즈)버거' 등 '짜장버거' 세트 중 하나를 구입한 고객은 팝콘만두를 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가 고물가 시대 가성비 신메뉴로 '사천불짜장' 버거를 출시했다.
신메뉴는 단품 2900원, 세트 4900원으로 5000원, 1만원이 일반적인 요즘 가격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노브랜드버거는 지난해 11월 2900원에 판매한 '짜장버거'가 출시 3일만에 3만개가 팔리고 월 평균 8만개씩 팔리자 이같은 메뉴를 기획했다. 짜장버거는 출시 6개월간 누적 50만개가 팔렸다.
'사천불짜장' 버거는 두툼한 직화 패티, 양상추, 양파에 신세계푸드가 개발한 불짜장소스, 고추맛 기름, 고추가루 등으로 매콤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NBB 앱을 통해 '사천불짜장', '짜장버거', '짜계치(짜장, 계란, 치즈)버거' 등 '짜장버거' 세트 중 하나를 구입한 고객은 팝콘만두를 준다. 또 오는 17일까지 '사천불짜장' 버거 단품이나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매장당 50명씩 선착순으로 철가방 패키지를 증정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외식 가격에 부담을 갖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성비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노브랜드 버거의 콘셉트인 가성비 뿐 아니라 독자적인 맛을 강조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서' 쓴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잃어…8000만원 갈취 인정" - 머니투데이
- 100만명이 봤는데…밀양 사건 폭로 유튜버, 생사람 잡았다 - 머니투데이
- 오은영도 입원치료 권했다…'1억 빚' 아내의 끔찍한 트라우마 - 머니투데이
- "상간녀 유산하자 통장 들고 가출한 남편"… 피해자의 '사이다 복수' - 머니투데이
- '체액 종이컵' 치우게 한 상사…"아줌마들 '밤꽃냄새' 환장해" - 머니투데이
- 로또 1등 당첨자 안타까운 근황…"아내·처형 때문에 16억 아파트 날려" - 머니투데이
- '숙명의 한일전' 3-6 패배…프리미어12 조별리그 탈락 위기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전성기 때 사라진 여가수…"강남 업소 사장과 결혼, 도박으로 재산 날려" - 머니투데이
- 소금을 마약인 척, "돈만 갖고 튀어"…경찰 기절까지 시켰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