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푸드 열풍…농심,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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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11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농심(004370)은 전 거래일 대비 3.79% 오른 5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심은 장 초반 54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농심홀딩스 역시 이날 7만64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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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농심이 11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농심(004370)은 전 거래일 대비 3.79% 오른 5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농심은 장 초반 54만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간 농심홀딩스(072710)는 전 거래일 대비 0.66% 오른 7만6100원에 거래중이다. 농심홀딩스 역시 이날 7만64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K-푸드 인기에 따른 수출 확대에 실적 개선 기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정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매출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국내 주력 브랜드 중심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신제품 효과에 따른 스낵 매출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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