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KBO 프로야구 콜렉션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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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오는 12일 'KBO 프로야구 콜렉션카드'를 출시한다.
'KBO 프로야구 콜렉션카드'는 두산 베어스, 기아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등 10개 구단 총 140명 선수로 구성됐다.
KBO 프로야구 콜렉션 카드에는 류현진, 양의지, 곽빈, 김도영 등 최정상 기량을 가진 국내 프로 야구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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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오는 12일 'KBO 프로야구 콜렉션카드'를 출시한다.
'KBO 프로야구 콜렉션카드'는 두산 베어스, 기아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등 10개 구단 총 140명 선수로 구성됐다. KBO 프로야구 콜렉션 카드에는 류현진, 양의지, 곽빈, 김도영 등 최정상 기량을 가진 국내 프로 야구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홀로그램 카드와 선수 친필사인이 포함된 이승엽, 이종범, 박용택, 조성환 등 열 명의 레전드 선수 카드도 포함돼 있다.
올 시즌 KBO리그는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하며 나날이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KBO 리그가 다양한 연령대의 폭넓은 팬 층을 보유한 만큼 KBO 카드를 구매하기 위해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을 찾는 고객이 크게 증가하고 나아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9월부터 업계 단독으로 스포츠 카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K리그 파니니 카드'는 일명 '축구계의 포켓몬 카드'로 불리는 상품으로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반드시 가져야할 아이템이 됐다.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파니니카드', 'KBL(한국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선수 카드, '파니니 2024 탑클래스' 등 5종을 차례로 선보였다. 현재까지 판매된 스포츠카드 판매량은 도합 350만팩 이상이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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