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다부산 캔들라이트' 공연에 2700여명 관객 참여

이철진 기자 2024. 6. 11.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와 함께 지난 7일 용두산 공원에서 열린 '별바다부산 캔들라이트'에 2,700명의 관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 2023년 2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국제명소형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용두산공원'이 사업의 핵심권역으로 7월부터 나이트 팝업, 원도심 나이트 도슨트 투어 등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가 펼쳐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부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와 함께 지난 7일 용두산 공원에서 열린 '별바다부산 캔들라이트'에 2,700명의 관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캔들라이트 공연 전문 기업 Fever사의 오리지날 공연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선정된 야간특화도시인 부산, 대전, 인천, 강릉, 공주, 성주, 여수, 전주, 진주, 통영 등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별바다 부산 캔들라이트/사진-부산관광공사

국내 현악 4중주 '앙상블 톤즈'의 클래식 명곡와 용두산공원의 야경이 어우러져,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경험과 멋진 밤을 선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관객들은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이었고, 수천 개의 캔들로 용두산공원이 더 특별하게 빛났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한편, 부산은 2023년 2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국제명소형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용두산공원'이 사업의 핵심권역으로 7월부터 나이트 팝업, 원도심 나이트 도슨트 투어 등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부산의 아름다운 아경을 널리 알리고,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 및 행사 내용은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홈페이지, 부산시 야간관광 전용 인스타그램(@starry_night_busan)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