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100%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 론칭

한전진 2024. 6. 11.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웰푸드(280360)(옛 롯데제과)가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높아지는 식물성 식품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조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헬스&웰니스와 자신만의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식물성 식품의 수요는 꾸준하게 성장할 것"이라며 "조이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식물성 디저트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료 본연의 맛과 식감 살려…신제품 스낵 2종, 젤리 2종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웰푸드(280360)(옛 롯데제과)가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웰푸드 조이 브랜드 제품 연출컷 (사진=롯데웰푸드)
조이는 ‘Joy of Green Dessert’의 약자로 식물성 원료를 100%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내세웠다. 롯데웰푸드는 높아지는 식물성 식품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조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신제품으로 ’조이 오트 크리스피칩’, ’조이 완두 크리스피칩’ 스낵 2종과 소프트 츄이 프루티 샤인머스캣·망고 등 젤리 2종을 선보였다.

식물성 식품은 맛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롯데중앙연구소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고 롯데웰푸드는 설명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헬스&웰니스와 자신만의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식물성 식품의 수요는 꾸준하게 성장할 것”이라며 “조이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식물성 디저트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