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VIP 고객 대상 '모엣 헤네시' 샴페인 클래스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면세점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산하 프랑스 주류 기업 모엣 헤네시와 손잡고 내국인 VIP 초청 시음 행사를 면세업계 단독으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모엣 헤네시는 전세계 럭셔리 와인 및 스피릿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주류 기업으로 모엣 샹동, 돔 페리뇽, 헤네시 등 인기 주류 브랜드들을 소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면세점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산하 프랑스 주류 기업 모엣 헤네시와 손잡고 내국인 VIP 초청 시음 행사를 면세업계 단독으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모엣 헤네시는 전세계 럭셔리 와인 및 스피릿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주류 기업으로 모엣 샹동, 돔 페리뇽, 헤네시 등 인기 주류 브랜드들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10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의 VIP 전용 휴게공간인 '스타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출국 예정인 롯데면세점 내국인 최상위 고객 총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VIP 샴페인 세션은 모엣 헤네시의 교육 매니저인 켈빈 추아(Kelvin Chua)가 직접 샴페인 에티켓 및 인기 제품 라인을 소개하는 등 풍부한 내용과 함께 전문성을 더했다.
추가로 모엣 헤네시 인기 샴페인 3종의 시음 활동을 진행하고, 그에 맞춰 푸드 페어링 및 음용 방법을 추천했다.
이번 행사의 시음 샴페인 3종은 ▲뵈브 클리코 라 그랑담 ▲돔 페리뇽 빈티지 2013 ▲아르망 드 브리냑 브룻 골드 등으로 모두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최근 주류 음용 소비층이 확대 및 다변화되면서 위스키, 꼬냑 등 기존 면세점 인기 품목 외에도 샴페인, 와인, 전통주 등 소비자들이 찾는 제품군이 다양해졌다.
특히 올해 1~4월 롯데면세점의 샴페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8% 신장했고, 기존 마니아층을 비롯해 내국인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주류 라인업을 강화해 신규 브랜드를 선보이고 온오프라인 기획전, 시음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