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채령, 첫 단독 예능 MC 출격...첫 게스트는 영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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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 채령이 웹예능 '채령이 배불렁 친구불렁'(이하 '채배불')을 통해 데뷔 첫 단독 예능 MC에 도전한다.
11일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채배불' 첫 화에서는 티저 공개 당시부터 기대를 모은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출격한다.
채령은 마치 사석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친근하고 숨김없는 대화로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영케이를 위한 음식을 직접 요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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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 채령이 웹예능 '채령이 배불렁 친구불렁'(이하 '채배불')을 통해 데뷔 첫 단독 예능 MC에 도전한다.
11일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채배불' 첫 화에서는 티저 공개 당시부터 기대를 모은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출격한다.
채령과 1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영케이는 소속사 JYP엔터테인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연습생 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는 두 사람은 '찐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채령은 노란색 하이톱에 스냅백을 즐겨 착용하던 연습생 시절의 영케이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언급하고 영케이는 "너 괜찮겠어?"라며 채령에게 맞서 도발한다. 채령은 마치 사석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친근하고 숨김없는 대화로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영케이를 위한 음식을 직접 요리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영케이는 데이식스의 히트곡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을 다수 만들어온 자신의 영감의 원천부터 작사 비법까지 전수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채령의 요청에 응하며 즉흥 작곡에 나선 영케이는 "집에 가고 싶어"를 연신 외친 것으로 알려지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채배불'을 통해 단독 예능 진행에 도전하는 채령은 어떤 게스트와도 친구처럼 반말로 대화를 주고받아야 하는 반말 모드 콘셉트에 맞춰 진행에 나서지만 진행 도중 "못 하겠어요"를 외치며 위기를 맞지만 이내 자신감을 찾고 꿋꿋이 진행을 이어가며 험난한 신고식을 치른다.
한편, 채령의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채배불' 첫 번째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7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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