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업단지 20곳 진입로 국비 확보 추진

[KBS 청주]충청북도가 주요 산업단지에 진입도로를 내기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나섰습니다.

사업 대상은 청주 오창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와 에어로폴리스 3지구, 보은 제3 일반산업단지 등 20곳이고, 필요한 예산은 총 541억 원 규모입니다.

충청북도는 산업단지 지원 운영 지침에 따라 100만 ㎡ 이상 산단 진입로 공사비는 모두 국비로 편성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