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케이콘 LA 뜬다...9년 만의 호스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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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미국에서 열리는 K-팝 축제에 참여한다.
CJ ENM은 11일 "김수현과 로운, 전소미가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의 '엠카운트다운'을 이끌 호스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수현의 '케이콘' 방문은 9년 만이다.
한편 올해 '케이콘 엘에이 2024'에선 '뮤지엄 오브 팝피아'(MUSEUM OF POPPIA)를 테마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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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수현이 미국에서 열리는 K-팝 축제에 참여한다. 로운, 전소미도 함께 한다.
CJ ENM은 11일 "김수현과 로운, 전소미가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의 '엠카운트다운'을 이끌 호스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수현의 '케이콘' 방문은 9년 만이다. 그는 지난 201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즈 센터에서 개최된 '엠카운다운' 진행을 맡았다.
'케이콘 엘에이 2024' 대미를 장식한다. 김수현은 다음 달 28일 호스트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다. '눈물의 여왕' 신드롬을 이어간다.
로운은 첫째 날을 책임진다. 다음 달 26일 '엠카운트다운' 포문을 연다. 호스트로 출격해 '케이콘 엘에이 2024'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다음 달 27일에는 전소미가 마이크를 잡는다. '마마 어워즈'(MAMA AWARDS)를 통해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올해 '케이콘 엘에이 2024'에선 '뮤지엄 오브 팝피아'(MUSEUM OF POPPIA)를 테마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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