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골드, PT950 ‘THE PALTINUM’ 컬렉션 출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6. 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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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대표 노희옥)가 불안정한 금값 상승에 대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시세의 플래티넘과 폭발적인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PT950 'THE PLATINUM(더 플래티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니골드 노희옥 회장은 "2000년대 초반까지 영광의 순간에 다이아몬드와 함께 했던 플래티넘의 매력을 향상된 기술력으로 다시 한번 보여주고자 한다"라며 "이번 'THE PLATINUM(더 플래티넘)' 컬렉션 론칭은 미니골드의 끊임없는 혁신과 고객 중심의 사업 방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주얼리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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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 가치소비 겨냥해 PT950 ‘THE PLATINUM’ 컬렉션 출시
하반기까지 PT950의 가치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
< 이미지 제공 : 미니골드 >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대표 노희옥)가 불안정한 금값 상승에 대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시세의 플래티넘과 폭발적인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PT950 ‘THE PLATINUM(더 플래티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래티넘은 원광석 1톤에서 3g정도 밖에 채취되지 않아 희소성이 높은 천연 은백색의 광채를 지닌 금속이다. 강도와 밀도가 높아 보다 섬세하게 보석을 세팅할 수 있고, 고급스럽고 묵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시간이 지나도 색이 변하지 않아 가치 면에서도 최고의 소재로 평가받으나, 제작 공정이 금보다 복잡하고 어려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금 가격이 급등하면서 플래티넘이 가성비가 좋은 주얼리 소재로 급부상하며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고물가,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 주얼리 같은 사치품에도 실속을 챙기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천연 다이아몬드의 대안으로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미니골드에서 출시하는 PT950 ‘THE PLATINUM(더 플래티넘)’은 Pt950 순도 95%로 제작되는 상품이다. ‘플래티넘’을 2024년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접목해 다양한 형태와 사이즈의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세팅한다. 더불어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제작으로 더 폭넓은 고객층을 공략하며, 하반기까지 플래티넘(PT950)의 가치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THE PLATINUM’ 출시와 동시에 미니골드 공식몰을 통해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미니골드 노희옥 회장은 “2000년대 초반까지 영광의 순간에 다이아몬드와 함께 했던 플래티넘의 매력을 향상된 기술력으로 다시 한번 보여주고자 한다”라며 “이번 ‘THE PLATINUM(더 플래티넘)’ 컬렉션 론칭은 미니골드의 끊임없는 혁신과 고객 중심의 사업 방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주얼리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니골드는 1978년 첫 주얼리 제품을 만들어 현재까지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받는 기업으로 K-BPI 인증 패션 주얼리 부문 브랜드파워 1위를 21년간 이어오고 있다. 또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부는 물론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민간기업으로 첫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하고, ’나눔 명문기업‘으로 정식 인증을 받는 등 최근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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