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생활 다 잡은 ‘한화 포레나 인천 학익’ 분양

김영주 기자 2024. 6. 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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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한화 포레나 인천 학익'(사진)이 분양 중이다.

한화 포레나 인천 학익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한화 포레나 인천 학익 입주는 2026년 4월(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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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가구 중 250가구 일반분양
주택 유무 상관없이 계약 가능

인천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한화 포레나 인천 학익’(사진)이 분양 중이다.

한화 포레나 인천 학익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인천은 최근 아파트 거래량 증가와 더불어 미분양 가구가 꾸준히 소진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한 미추홀구 ‘더샵 아르테’, 동구 ‘인천 두산위브더센트럴’, 계양구 ‘작전한라비발디’ 등 단지는 완판을 기록했다.

한화 포레나 인천 학익은 향후 약 5000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교통·교육·생활을 모두 잡은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먼저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판교, 분당 등으로 광역 이동이 가능하다.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접근이 용이하다. 게다가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단지 반경 2㎞ 이내에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한화 건설 부문의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한화 포레나 인천 학익 입주는 2026년 4월(예정)이다.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입주할 때까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나머지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로 대출이 가능해 추가 자금 부담이 없도록 했다. 무엇보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계약을 망설이는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는 분양정책 등의 변경으로 계약조건이 계약 체결 당시보다 유리하게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으로 소급 적용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김영주 기자 everywher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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