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돈사서 불…돼지 500여 마리 폐사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6.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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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11일 대구 강북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9분쯤 대구 군위군 수서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고, 농장 건물 5개 동 중 3개 동이 전소하는 등 소방서 추산 4억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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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11일 대구 강북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9분쯤 대구 군위군 수서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고, 농장 건물 5개 동 중 3개 동이 전소하는 등 소방서 추산 4억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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