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멤버 진, 내일(12일) 전역…13일 첫 공식 일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병역 의무를 마치고 내일(12일) 전역합니다.
진은 지난 2022년 12월 멤버 중 가장 먼저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에서 18개월 동안 조교로 복무했습니다.
다만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현재 군 생활 중인 나머지 멤버들이 휴가를 내고 모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TS 멤버 중 다음 전역자는 제이홉으로, BTS 완전체는 멤버 모두가 병역 의무를 마치는 내년 6월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병역 의무를 마치고 내일(12일) 전역합니다.
진은 지난 2022년 12월 멤버 중 가장 먼저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에서 18개월 동안 조교로 복무했습니다.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전역 당일 공식 행사는 마련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현재 군 생활 중인 나머지 멤버들이 휴가를 내고 모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진은 제대 다음 날인 13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의 허그식을 통해 제대 후 첫 공식 일정에 나섭니다. 또,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 작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김건희 여사 의혹 ‘종결’…“조사 더 필요” 격론도
- 북한군, 9일 군사분계선 침범…군 경고사격에 퇴각
- 민주당, 상임위 즉시 가동…국민의힘, 국회 ‘전면 거부’ 검토
- 인천공항에서 화물기 착륙 중 타이어 파손…활주로 1개 운항 중단 [지금뉴스]
-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사문서 위조’ 혐의 고소 [이런뉴스]
- “성공률 20%? 첫 시추 뒤 달라질 수도”…그가 합류한 까닭은? [KBS-아브레우 면담]
- “‘재판 노쇼’ 권경애 변호사, 사과·해명 없어…항소할 것” 심정 밝힌 피해자 유족 [현장영
- 이원석, 이재명 기소 여부에 “판결문 분석 중…실체 규명에 최선”
- 펜타닐 처방 받는다면?…“투약 내역 확인받아야”
- AI가 대세일수록 인간 관계가 좋아야 월급 오른다 [뉴스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