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시민과 함께 하는 '장미 가꾸기 체험'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는 오는 19일 영일대장미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장미가꾸기 체험'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포항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포항시 그린웨이추진과에 전화나 이메일로 성명과 연락처를 전달하면 된다.
전정할 장미는 포항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며, 삽목과 꽃꽂이의 결과물은 각자 집으로 가져가 지속적으로 장미를 재배하고 꾸미는 데 활용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시는 오는 19일 영일대장미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장미가꾸기 체험'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포항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포항시 그린웨이추진과에 전화나 이메일로 성명과 연락처를 전달하면 된다.
참여를 신청한 시민들은 안내와 전정 방법 교육을 들으면서 직접 장미원의 장미를 전정하고,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삽목 및 꽃꽂이까지도 체험한다.
전정할 장미는 포항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며, 삽목과 꽃꽂이의 결과물은 각자 집으로 가져가 지속적으로 장미를 재배하고 꾸미는 데 활용하면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쉽게 구하기 어려운 우수품종의 장미를 집에서 감상하고 키울 수 있다"면서 "장미에 보다 친숙해지고 장미재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서 빠르게 확산하는 챗GPT…이용자 한 달 새 30%↑
- "왜 주차 딱지를 붙여?"…경비원에 폭행한 입주민 입건
- 女 피겨 국대들, 해외 전훈 중 음주로 태극 마크 임시 정지
- '이재명 리스크' 매달려 실패한 '이·조 심판' 되풀이하나
- 공직자의 배우자는 처벌할 수 없다는데…법 개정되나?
- '신장질환 방치, 8세 남아 사망' 학대치사 부모 구속기소
- 권익위, 명품백 사건 종결…"공직자 배우자 제재 조항 없어"
- 막 나가는 '李 방탄'…입법 동원 '수사·판결 통제' 우려
-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연에…"객관성 결여" vs "본질 왜곡" 공방
- 서울대 총장 "의대 교수들, 휴진 보류해 달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