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차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지수 궁금하다면

이지환 2024. 6. 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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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기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순위 키워드 6월 1주차 5월 4주차 증감 비율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4위는 8,156포인트의 베트남, 5위 6,789포인트 오키나와, 6위 6,113포인트 다낭, 7위 5,891포인트 발리, 8위 5,808포인트 오사카, 9위 5,503포인트 보홀, 10위 4,847포인트 보라카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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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전경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아시아 인기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으로 대중들의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살펴볼 수 있다.


이는 6월 2주차 기준 트렌드지수로, 과거 2주간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값이다.


먼저, 후쿠오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후쿠오카는 아시아 인기 여행지 내 10,992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0,101포인트인 코타키나발루가 2위를 차지했다. 코타키나발루는 지난주 대비 1,274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푸꾸옥로 트렌드지수 9,335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6월 1주차 5월 4주차 증감 비율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8,156포인트의 베트남, 5위 6,789포인트 오키나와, 6위 6,113포인트 다낭, 7위 5,891포인트 발리, 8위 5,808포인트 오사카, 9위 5,503포인트 보홀, 10위 4,847포인트 보라카이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아시아 인기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후쿠오카는 남성 38%, 여성 62%, 2위 코타키나발루는 남성 33%, 여성 67%, 3위 푸꾸옥은 남성 34%, 여성 66%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 살펴보면 후쿠오카는 10대 5%, 20대 30%, 30대 31%, 40대 22%, 50대 12%, 코타키나발루가 10대 4%, 20대 32%, 30대 29%, 40대 23%, 50대 1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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