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상승형 윙바디 등 불법 화물차 일제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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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하 'TS')은 지난 5월 29일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서평택, 북광주 요금소, 청량 나들목에서 경찰청, 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화물차 일제 단속을 실시하여 상승형 윙바디 불법튜닝 등 위반 차량 86대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상승형 윙바디 불법 튜닝 및 적재 불량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사고 예방과 화물차 운전자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3개 거점에 TS 안전운전단속원 전원과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3시간 동안 317대를 점검하고 안전기준 위반, 불법개조 등 86대(27.1%), 10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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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상승형 윙바디 등 불법 화물차 일제 단속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이하 ‘TS’)은 지난 5월 29일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서평택, 북광주 요금소, 청량 나들목에서 경찰청, 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화물차 일제 단속을 실시하여 상승형 윙바디 불법튜닝 등 위반 차량 86대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윙바디는 박스 모양의 화물칸을 갖춘 트럭 중 화물칸 벽면 전체가 통째로 뚜껑이 열리도록 설계된 차량이며, 지붕과 벽면이 같이 올라가는 형태가 상승형 윙바디다.
이번 단속은 상승형 윙바디 불법 튜닝 및 적재 불량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사고 예방과 화물차 운전자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3개 거점에 TS 안전운전단속원 전원과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3시간 동안 317대를 점검하고 안전기준 위반, 불법개조 등 86대(27.1%), 10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
특히 주요 단속 대상인 상승형 윙바디는 24대를 점검, 50%인 12대가 불법튜닝(8대), 안전기준 위반(4대)으로 적발되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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