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수돗물 하루 만톤 늘려 공급

김지홍 2024. 6. 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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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안동시가 최근 정수장 증설을 통해 하루 만 톤의 수돗물을 추가 생산합니다.

안동시는 사업비 98억 원을 들여 용상1 취수장의 반변천 취수시설을 2배 가량 늘리고, 모래 필터 설비인 여과지도 증설했습니다.

이에 따라 안동시의 하루 수돗물 생산량은 10만 3천톤으로 만 톤 늘었으며, 추가 생산된 수돗물은 도청 신도시와 예천군, 경북 바이오 이차 산업단지 등에 공급됩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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