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뉴욕서 중소벤처기업 미국 진출 지원 네트워킹 행사

박상돈 2024. 6. 11.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서 'K-중소벤처기업(SMEs) 뉴욕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외공관과 협업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중소벤처기업 지원 사업 및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를 소개하고 투자, 지식재산권(IP), FDA(미국 식품의약국) 규제 대응을 위한 현지 협력 기관 소개 시간도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중소벤처기업(SMEs) 뉴욕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서 'K-중소벤처기업(SMEs) 뉴욕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외공관과 협업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중소벤처기업 지원 사업 및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를 소개하고 투자, 지식재산권(IP), FDA(미국 식품의약국) 규제 대응을 위한 현지 협력 기관 소개 시간도 있었다.

또 헤리바이오(글로벌 치기공물 중개플랫폼), 콜라보그라운드(뷰티샵 비즈니스플랫폼), 리즈마(AI 시니어케어) 등 미국 진출 유망기업 10개의 기업설명회(IR)와 1 대 1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됐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미국 진출 희망 기업, 재외공관, 경제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K-중소벤처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 및 현지 투자 유치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뉴욕에서 현지 지원기관과 상생 협력해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진출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k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